미로속으로

페드로 마르티네스 체인지업 등등

외계인으로 불렸던 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 바로 페드로 마리티네스 입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71년생으로서 ... 역대 사이영상을 3회 수상했고

06년 4월 200승 고지를 넘었죠...

또한 역대 15번째로 3000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형은 과거 박찬호 선수가 같이 뛰었던 라몬 마리티네스 입니다...

현재의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체격을 생각한다면 다소 왜소하죠..

180센티 87키로 입니다...

공식적인 기록보다더 작다는 말도 있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메이저리그 4대 투수중 한명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탁월한 스터프를 지닌 선수였고 제구력 역시도

예술의 경치였습니다..

역동적인 투구폼과 헤드샤, 전매특허인 라이징 포심 패스티볼과

테일링 투심패스트볼 , 명품커드 하드 슬라이더가 그의 무기들어있습니다...

직구와 같은 폼으로 15마일의 스피드차이와 좌우의 현란한 ㅏ변화구로

많은 타자들을 잡았었죠...

그리고 통산 210승 100패를 기록했고.. 통산방어률은 2.93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91.1%의 높은 득표률로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다저스에서 92~93

몬트리올에서 94~97

보스턴에서 98~04

뉴욕 메츠에서 05~)8

필아델피아에서 09년까지 활약하고 은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