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웬 오언 발롱도르 과연 



기억을 합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때 혜성처럼 등장해서.. 전세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 오언 .. 이제는 은퇴를 했군요..

당시 나이가 18세였는데.. 현재는 한국나이로 37세...

정말 잘나갔었죠

마이클 오웬은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서 91~96년까지 유스로 활약했고

96~04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258경기 160골이라는 가공할 득점력을 보여줍니다..

이시기가 최전성기 시절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축구정보


키는 크지 않지만 몸싸움이 좋았고, 스피드와 순발력이 발군이었었며

위치선정 , 골결정력이 절정이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데뷔 3년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기도했고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연소 기록입니다..

그래서 01년에는 22세의 나이로 발롱도르 까지 타게됩니다.

초반에는 그의 임팩트 .. 가히 최고 였죠.. 그러나 04년 레알마드리도로 가면서

일찍 전성기가 저버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알마드리시절에는 49경기 19골을 넣었고 

1년만에 뉴캐슬에 입단을 해서 50경기 20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뉴캐슬 시절에는 4시즌동안 50경기 밖에 출전을 못했어요

결국 이선수 역시 부상으로.. 이시기부터 과거 화려했던 원더보이 시절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부상으로 일찍 끝나버린 케이스 .. ㅠㅠ

그리고 09~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주전아니었지만 서브로 활약하며

50경기 20골을 넣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12 13시즌 스토크로 이적해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합니다..

잉글랜드 대표로는 89경기 40골을 넣는 활약을 합니다






Posted by 이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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