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대지를 가르는 패스

축구 2015. 7. 2. 19:26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대지를 가르는 패스

나이는 75년생으로서... 아르헨출신의 최고의 미들중 한명이었습니다..

사비 알론소 하면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유명하지만, 그전에는

바로 베론 이었죠..

잠시 커리어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 에스투디안테스 라는 팈에서 유스를 보냈고..

1군에 데뷔를 해서 94~96년까지 60경기 7골을 넣는 활약을 합니다..

그리고 96년 보카주니어스에서 17경기 3골을 넣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96~98년까지 삼프도리아에서 61경기 7골을 넣었고..

98~99파르마에서 26경기 1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라치오에서 99~01까지.. 53경기 11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맨유로 넘어가는데요 01~_03년까지 51경기 7골을 넣었지만..

사실 제대로된 활약은 아니었고, 전술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03~07년까지 첼시로 넘어가서 활약을 합니다..

그러나 4년동안 첼시에서 출장한 경기는 단 7경기에 불과하고

드사이에 인터밀란에서 04~06년까지 49경기 3골 ..

06~07까지 에스투디안테스에서 30경기를 뛰고..

07년 완전히 유럽무대를 떠나게 됩니다..

에스투디안테스로 완전이적을 하면서 07~12년까지 107경기를 뛰고

다시 아소시아온 코로넬 브란드센에서 28경기를 뛰고 다시

에스투디안테스로 가서 21경기를 뛰면서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선수말년에는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잠시 아르헨티나 대표로도

뽑히기도 했습니다..

대표팀 경력은 73경기 9골입니다...